728x90 거의존명사2 '거야'와 '꺼야' 올바른 쓰임 1. '거야'와 '꺼야' '거야'와 '꺼야' 중에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먼저 예문을 보시겠습니다. 1번 "그래, 늦은 가을이었을 거야." 2번 "그래, 늦은 가을이었을 꺼야." 정답은? 몇 번인가요? 2. 거야 '거야'라는 말은 '것이야'라는 말을 줄여 쓴 것입니다. [거야]로 소리 납니다. 그런데 '할 거야'처럼 앞에 꾸미는 말과 'ㄹ'받침이 오면 '거야'가 [꺼야]로 소리가 납니다. 이때도 적을 때는 본래의 말인 '거야'로 써야 합니다. 3. '거'와 의존 명사 또한 '거'는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의존 명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어'란 글에서만 쓰는 특별한 말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입니다. 그리고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또한 .. 2023. 10. 22. '것', '거' 의존 명사 띄어쓰기 1. '것'. '거' 띄어쓰기 '먹을 V 것'과 '먹을것' '내 V 거다'와 '내거다' 띄어 쓰는 것이 맞을까요? 붙여 쓰는 것이 맞을까요? '것', '거'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먹을 V 것, 내 V 거다 먼저 정답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먹을 V 것', '내 V 거다'라고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것'이라는 말은 의존명사로 하나의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이 '거'입니다. 당연히 같은 말이니까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때 '거'에 조사 '이'가 붙을 때는 '게'라고 형태가 변하지만 같은 역할을 하는 말입니다. 이 '것'이라는 말은 '거', '거야('것이야'의 준말)', '걸.. 2023. 9.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