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다', '늘이다', '늘리다'의 정확한 구분과 적절한 사용법 알아보기
1. '느리다', '늘이다'와 '늘리다'의 기본 의미 '느리다', '늘이다', '늘리다'라는 말의 기본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느리다'라는 말은 형용사로 '어떤 동작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나 기간이 길다', '기세나 형세가 약하거나 밋밋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늘이다'와 '늘리다'는 한국어에서 비슷해 보일 수 있는 단어이지만,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늘이다'는 물건이나 재질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뜻하는 동사이고, '늘리다'는 무엇인가의 길이, 크기, 수량 등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을 뜻하는 동사입니다. 현대 국어에서 '늘이다'는 '길이를 길게 하다'라는 뜻으로 쓰고, '늘리다'는 '수효, 부피, 무게 등을 더 많거나..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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