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귀맞춤법1 '방귀'와 '방구' 표준어 지방 방언 찾기 1. '방귀'와 '방구' '방귀'와 '방구' 중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른 표준어일까요? '음식물이 배 속에서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겨서 나오는 구린내 나는 무색의 기체'라는 말입니다. 2. 방귀 '방귀'라고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방구'라고 적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방귀'라는 말을 표준어로 정했고 '방구'는 '강원, 경상, 전라, 충청, 평안'지방의 방언입니다. '방귀를 뀌다'라고 써야 합니다. 현대 국어 '방귀'의 옛말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방귀'라는 발음의 말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방귀 대장', '콧방귀'라고 쓰는 것이 맞겠지요? 그리고 '콧방귀'라는 말은 코로 나오는 숨을 막았다가 갑자기 터뜨리면서 '흥' 하고 불어 내는 소리라는 .. 2023. 11.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