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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뿐', '시'의 올바른 띄어쓰기 1. '밖에', '뿐', '시' ​'밖에, 뿐, 시'의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띄어 쓰는 '밖에' ​'안에'의 반대말로 쓰이는 ​'밖에'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 밖에 나가지 마. 이 선 밖으로 나가시오. 이제 밖에 나가서 놀아라. 이 건물이 밖은 보잘것없어도 안은 시설이 잘되어 있다. 당장 머물 곳이 없으니 밖에서 밤을 지새워야 할 판이다. 3. 붙여 쓰는 '밖에' ​'이외에는'이나 ​'말고는'이라는 의미를 갖는 ​'밖에'는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과자가 너무 먹고 싶은데 지갑에 이백 원밖에 없어. 공부밖에 모르는 학생.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너 정말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니? ​4. 띄어 쓰는 '뿐' ​앞에 동사나 형용.. 2023. 9. 1.
시의 개념과 시적 자아의 역할 1. 시, 시적 자아란 무엇인가 '시'는 일반적으로 감정, 관념, 사건 등을 자유로운 언어로 표현하는 문학 장르로, 독특한 언어 구조와 운율이 특징입니다. 시는 표현의 다양성을 허용하며,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시'는 문학의 한 장르입니다.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일어나는 감흥과 사상 등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할 글입니다. 형식에 따라 정형시, 자유시, 산문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내용에 따라 서정시, 서사시, 극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적자아'는 시 언어의 주체를 의미하며, 시인이나 독자와는 분리된 독립적인 개체입니다. 시적자아는 시 중심의 경험과 감정을 대변하며, 시인의 실제 생활 경험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를 해석할 때 주의해..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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