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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소리2

'안쓰럽다'와 '안스럽다'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1. '안쓰럽다'와 '안스럽다' '안쓰럽다'와 '안스럽다' 중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손아랫사람이나 약자에게 도움을 받거나 폐를 끼쳤을 때 마음이 미안하고 딱하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2.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 ​ '안쓰럽다'라는 말을 발음해 보면 어떤 소리가 날까요? 맞습니다. [안쓰럽따]라고 된소리 'ㅆ' 발음이 납니다. ​​ '안쓰럽다'의 'ㅆ' 된소리는 지금 된소리가 나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말 된소리가 나는 환경에 있는 된소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 그런데 된소리로 소리가 나기 때문에 표기에 반영을 하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된소리를 일으키는 조건이 아닌데 된소리를 내는 말은 그 소리를 반영해서 된소리 발음으로 적는다는.. 2023. 10. 9.
국어의 단모음, 이중 모음, 반모음 1. 모음 국어의 모음은 소리를 낼 때 공기의 흐름이 발음 기관의 장애를 받지 않고 만들어지는 소리를 말합니다. 국어의 단모음, 이중 모음, 반모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단모음, 이중 모음 국어의 모음 중에서, 소리를 낼 때 중간에 입술이나 혀의 모양이 바뀌지 않는 모음을 단모음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소리를 낼 때 중간에 입술 모양이 바뀌거나 혀가 일정한 자리에서 시작하여 다른 자리로 옮겨 가면서 나는 소리가 있는데, 이것을 이중 모음이라고 합니다.​ ​ 단모음 10개 소리 내는 방법 : 발음할 때 입술이나 혀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음. ​해당 모음 : ㅏ, ㅔ, ㅓ, ㅐ, ㅗ, ㅚ, ㅜ, ㅟ, ㅡ, ㅣ 이중 모음 11개 소리 내는 방법 : 발음할 때 입술 모양이 바뀌거나 혀가 움직임 ​ 해..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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