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품사 분류 기준
1. 한국어 품사 분류 기준 품사는 한자어로 '品詞'라고 씁니다. '물건 품', '말 사'라는 글자입니다. 한국어에서 성질이 비슷한 낱말끼리 모아 분류해 놓은 것을 '품사'라고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낱말들을 모두 모아놓고 성질이 비슷한 것끼리 묶어 놓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품사라고 부릅니다. 한국어의 품사는 총 9가지로 나눕니다. 이것을 9 품사라고 부릅니다.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동사, 형용사, 조사, 감탄사가 있습니다. 한국어의 품사는 '형태', '기능', '의미'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2. 형태 변화에 따른 분류 문장에서 사용될 때 형태가 변하는 것을 가변어, 변하지 않는 것을 불변어라고 부릅니다. 형태가 변하지 않는 단어: 형, 책, 나무,..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