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우리다1 '기울이다'와 '기우리다' 1. '기울이다'와 '기우리다' '기울이다'와 '기우리다'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비스듬하게 한쪽을 낮추거나 비뚤게 하다', '정성이나 노력을 한 곳으로 모으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2. 기울이다 '기울이다'라는 말은 '비스듬하게 한쪽을 낮추거나 삐뚤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기울여, 기울이니'로 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음 나는 대로 '기우리다'로 쓰면 틀린다는 것입니다. '기울이다'라는 말은 '정성을 기울이다', '심혈을 기울이다'처럼 정성이나 노력을 한 곳으로 모은다는 뜻도 있습니다. '기울이다' 안에는 '기울다'가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음이 기울다'에는 '마음이 어느 곳으로 모이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기울다'에 '-이-'를 넣어서 '마음을 기울이다'로.. 2023. 12.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