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움큼과줌1 '움큼'과 '웅큼' 맞춤법에 올바른 말 1. '움큼'과 '웅큼' 틀리기 쉬운 맞춤법 '움큼'과 '웅큼'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일까요?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2. 움큼 '움큼'이라고 쓰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웅큼'이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움큼'이라는 말은 '움키다'라는 말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말입니다. '움키다'라는 말은 '손가락을 우그리어 물건 등을 놓치지 않도록 힘 있게 잡다.'라는 뜻의 말이지요. '움큼'이라는 말과 '움키다'라는 말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의미는 같은 모양으로 적기 때문에 '웅큼'이 아니고 '움큼'으로 적는 것입니다. 예문 아이가 사탕을 한 움큼 집었습니다... 2023. 11.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