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찹찹하다1 '착잡하다', '착찹하다', '찹찹하다' 중 바른 표현은? 1. 착잡하다, 착찹하다, 찹찹하다 '착잡하다'와 '착찹하다'와 '찹찹하다'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일까요? '(마음이) 갈피를 잡기 어렵게 뒤섞여 어수선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2. 착잡하다 '착잡하다'라고 쓰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착찹하다'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착잡하다'라는 말은 마음이나 감정이 복잡할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앞에 있는 'ㅊ' 때문에 뒷글자도 'ㅊ'으로 잘못 쓰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자만 '착잡'이라는 말은 한자말입니다. '착잡(錯雜)'이라는 말로 '복잡(複雜) 하다'라고 할 때의 '잡'이랍니다. 그러니 '잡'을 '찹'으로 쓰면 완전히 다른 뜻이 되어 버리겠지요? ※ 착잡(錯雜) :.. 2023. 8.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