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쳐다보다1 별을 쳐다보다? 처다보다? 바른 표현은? 1. 별을 '쳐다보다', '처다보다' 이 말은 '위를 향하여 올려 보다.', '얼굴을 들어 바로 보다.', '어떤 대상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바라보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2. 쳐다보다 '쳐다보다'라고 쓰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처다보다'라고 잘못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쳐다보다'라는 말의 본말은 '치어다보다'라는 말입니다. '쳐다보다'라는 말은 '치어다보다'의 줄임말입니다. '처다보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놀라셨나요? 그렇다고 그렇게 쳐다보시면 곤란해요. 나는 그 사람의 얼굴을 빤히 치어다보았다. 수아는 아까부터 벽에 걸린 벽 시계를 계속 치어다보고 있었어요.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다. 버스 안의 손님들이 그를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2023. 9.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