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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단어7

'우레'와 '우뢰' 바른 단어는 무엇? 1. '우레'와 '우뢰' '우레'와 '우뢰'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일까요? '번개가 친 다음에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대기 중의 방전 현상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우레'와 '우뢰' 중 바른 단어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우레 ​'우레'라고 쓰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우뢰'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레'라는 말은 '천둥'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 '우레'의 첫 글자를 '비 우(雨)'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산, 우비, 우천, 강우량'이라는 말의 '우'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오해 때문에 뒤에 있는 '레'라는 말을 '뢰'라고 잘못 생각해서 '우뢰(雨雷)'라고.. 2023. 11. 13.
'창피'와 '챙피' 중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 1. '창피'와 '챙피' '창피'와 '챙피'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일까요? '체면이 깎이는 일이나 아니꼬운 일을 당함. 또는 그에 대한 부끄러움'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창피'와 '챙피' 중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창피 ​'창피'라고 쓰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챙피'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창피'라는 말은 '피'라는 글자에 있는 'ㅣ'가 앞 글자 '창'에 영향을 주면서 '챙피'라고 소리를 내면 발음하기가 더 편하기 때문에 '챙피'라고 말하고 쓰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맞춤법에서는 틀린 말이랍니다. 예문​ ​큰 길가에서 나동그라지다니 이 무슨 창피람. ​시험에 또 떨어지다니 창피가 막심이다. ​.. 2023. 11. 13.
'수수께끼'와 '수수깨끼'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1. '수수께끼'와 '수수깨끼' '수수께끼'와 '수수깨끼' 중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어떤 사물에 대하여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빗대어 말하여 알아맞히는 놀이'라는 의미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복잡하고 이상하게 얽혀 그 내막을 쉽게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2. 수수께끼 ​ '수수께끼'라고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수수깨끼'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문 ​수수께끼를 내다.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느라 몇십 분 동안 끙끙대었다. ​그것은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 박 씨가 사라졌다. ​3. 헷갈리는 이유 ​세 번째 음절을 '께'라고 쓰는 것이 맞는지 '깨'라고 쓰는 것이 맞는 .. 2023. 11. 11.
'욱여넣다'와 '우겨넣다' 맞춤법 1. '욱여넣다'와 '우겨넣다' '욱여넣다'와 '우겨넣다'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일까요?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2. 욱여넣다 ​ '욱여넣다'라고 쓰는 것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우겨넣다'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욱여넣다'라는 말을 '우겨넣다'라고 잘못 쓰게 되는 이유는 이 단어 앞부분의 '욱이다'를 '우기다'라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욱이다'와 '우기다'는 완전히 다른 말이랍니다. '욱이다'라는 말은 '안쪽으로 조금 우그러지게 하다'라는 말로 '욱다'라는 동사의 시키는 의미를 가진 사동사입니다. 그리고 '우기다'라는 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2023. 11. 11.
'얼마큼'과 '얼만큼' 올바로 쓰기 1. '얼마큼'과 '얼만큼' '얼마큼'과 '얼만큼' 중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얼마만큼'이라는 말이 줄어든 말입니다. '얼마만큼'이라는 말은 기본적으로 의문문에 쓰이고 수량이나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묻는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 ​2. 얼마큼 ​ '얼마큼'이라고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얼만큼'이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얼만큼 사랑해? (X) ​ ​얼마큼 사랑해? (O)​ ​ '얼마큼'은 '얼마만큼'의 준말입니다. 예를 들어 '숙제 얼마큼 했니?'라는 말은 ​'지금까지 한 숙제의 양'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 양을 물어볼 때 쓰는 말이 '얼마'라는 말인 것입니다. '얼마만큼'의 준말 '얼마큼'에서 중요한 의미인 '얼마'를 빼고, ​'얼만큼'이라고 .. 2023. 11. 10.
'그치다'와 '끝이다' 조금 다른 차이 1. '그치다'와 '끝이다' '그치다'와 '끝이다'라는 말을 올바로 사용하고 있나요? 이 두 단어는 비슷하지만 쓰임은 조금 다른 차이점을 나타냅니다. 또한 '그치다'는 한 단어이고 주로 서술어로 쓰입니다. 그리고 '끝이다'는 두 단어입니다. '끝'과 '이다'가 각각 단어인 것입니다. '끝' 뒤의 '이다'는 문장 안의 역할만 결정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치다'와 '끝이다'라는 단어의 조금 다른 차이를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그치다 '그치다'의 기본 의미는 계속되던 일이나 현상, 움직임 등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제 비가 그친 모양이다.', '비바람이 그치고 해가 반짝 났다.', '어머니의 잔소리는 그칠 날이 없었다.', '합창대의 노랫소리가 .. 2023. 11. 9.
'열심히'와 '열심이' 올바른 표기 1. '열심히'와 '열심이' '열심히'와 '열심이'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일까요?​ '어떤 일을 온 정성을 다하여 골똘하게' 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 ​2. 열심히 ​ '열심히'라고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말을 '열심이'라고 잘못 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끝말이 '이'인지 '히'인지 잘 알기 어려운 때는 분명하게 [이]로 소리 나는 것은 '이'로 적습니다. ​​ 그리고 분명하게 [히]로 소리 나는 것은 '히'로 적습니다. ​그가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다.​ ​ '열심히'는 [열씸히]로 소리가 납니다. 분명하게 [히]로 소리 나기 때문에 '열심히'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열씨미]라고 소리..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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